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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쌓이고 녹조 확산… 8개 보에 갇힌 낙동강 '死대강' 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을 살리겠다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도리어 낙동강을 망쳐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는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보 8개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 뒤 맞이하는 첫 해다. 확인 결과, 경북 예천 삼강나루터부터 창녕 본포교까지 녹조가 심각했다. 물이 흐르지 못한 영향이 크다. 환경단체들은 최악의 환경 재앙을 막으려면 8개 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하라.. 환경단체들은 최악의 환경 재앙을 막으려면 8개 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하라고 촉구하고 있다...부산가톨릭대 환경공학과 김좌관 교수는 ..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녹조 악화 가능성을 줄곧 제기했다...환경단체 습지와새들의친구 김경철 습지보전국장은 ....환경 영향을 줄이려면 보 수문을 상시 개방하는 것이 현재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