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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쓰레기 수출국 오명, 폐기물 처리시스템 개선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폐기물’ 1천200t이 51개의 컨테이너에 실려 지난 3일 평택항으로 되돌아왔다. 컨테이너 속 쓰레기는 평택 소재 폐플라스틱 수출업체가 ‘합성 플라스틱 조각’이라며 지난해 7월, 10월 필리핀에 수출한 것이다. 전체 6천300t 중 일부로 나머지는 여전히 필리핀에 있다. 이것들도 반입 예정이다. 필리핀에 보내진 폐기물은 재활.. 환경부와 관세청은 서류 검토 후 실제 물건은 살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 환경단체 회원들은 한국이 쓰레기를 수출했다고 비난하며, 한글로 ..되돌아온 쓰레기더미는 환경부와 평택시, 수출업체 등의 협의가 늦어져 수개월 이상 평택항에 남겨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반송도 수출업체가 환경부의 폐기물 반입 명령에 따르지 않아 정부가 대신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