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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태 도시 상징' 수달 돌아오는데…손 놓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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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은 곳에서만 삽니다. 하지만 최근 부산과 창원, 거제 등 도심 하천에도 심심찮게 목격되고 있습니다. 오염의 상징에서 도심 하천이 조금씩 살아난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보호 대책 마련은 지지부진합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수달 한 마리가 순식.. [부산] ..'생태 도시 상징' 수달 돌아오는데…손 놓은 보호 ..<앵커> .. .. .. .. .. ..천연기념물인 수달은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은 곳에서만 삽니다... 하지만 최근 부산과 창원, 거제 등 도심 하천에도 심심찮게 목격되고..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수달이 돌아올 만큼 생태 환경이 좋아진 결과입니다...[이재건/부산시 기후환경국 환경보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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