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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주변 주민 10% '만성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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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충북 제천·단양 지역내 폐광 주변 주민 10%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이들 지역내 토양 854개 지점과 수질 146개 중 토양 118개(13.1%), 수질 8개(4.8%)에서 중금속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난 것. 국회 지식경제위 한나라당 이종혁 의원(부산진을)은 29일.. 국회 지식경제위 한나라당 이종혁 의원(부산진을)은 29일 환경부 산하 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지난해 충북 제천·단양지역 소재 시멘트공장 및 주민 2262명을 대상으로 주변환경 및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즉, 환경오염 문제는 환경부가 맡지만 오염 우려 농작물에 대한 관리는 농수산식품부가 담당한다.....환경과학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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