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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주민 30만명 오염된 식수에 노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 지역 25개 시·군에서 30만명이 식수로 사용하는 간이상수도와 규모 급수시설이 음용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주민이 오염된 물을 공급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 박인상(朴仁相·민주) 의원은 26일 도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 6월까지 경기 지역 간이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질실태를 분석한 결과, 25개 시·군 30만명이 .. ..환경노동위 박인상(朴仁相·민주) 의원은 26일 도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 6월까지 경기 지역 간이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의 수질실태를 분석한 결과, 25개 시·군 30만명이 식수로 쓰고 있는 간이상수도 1천126곳과 소규모 급수시설 674곳이 음용수 기준을 각각 10.9%와 17.3%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특히 화성시의 경우 시민의 1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