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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까지 삼킨 가뭄...2500만명 물 비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류 수위 계속 낮아져104년 만의 극심한 가뭄에 2500만 수도권 주민들의 급수원인 한강마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상류에는 댐건설로 수몰됐던 옛 마을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했습니다.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SilverViewer##여의도 한강 시민 공원이 거대한 황무지로 변해 버렸습니다.잔디는 누렇게 변했고, 주변 나무는 바싹 말라갑니다.수.. ..다.남한강 수계의 충주호.물이 빠진 호수가 맨땅을 드러냈습니다.바닥에는 잡풀만 무성한 상태여서 언제 물이 차 있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물 위에 떠 있어야 할 낚시 좌대는 여기저기 바닥에 주저앉아 있습니다.물 밖으로 드러난 그물은 햇볕에 말라 비틀어졌습니다.댐 건설 당시 수몰됐던 옛 시골 마을 터까지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한강 물환경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