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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걸치고 허영 부리는 인간, 하치장 쥐 같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나 뒤지는 버러지, 똥 구더기, 흡혈귀, 잘난 체하는 놈들, 높은 놈들, 돈 많은 놈들. 모두 청소해 주겠어.'쓰레기 하치장에서 살아가는 피둥피둥 살이 오른 쥐를 사냥하며 남자다움을 과시하는 남자, 그런 남자와의 첫 데이트에 설레는 여자.피터 트루니 원작 '쥐사냥' 부두연극단, 2인극 첫 시리즈창단 30주년을 맞은 부두연극단이 올해 2인극 시리즈.. ..쓰레기나 뒤지는 버러지, 똥 구더기, 흡혈귀, .. 그런 남자의 유일한 취미는 쓰레기 하치장의 쥐를 사냥하는 것... 쓰레기 하치장을 쥐 사냥터로 삼은 이가 또 있었던 모양이다... 관객도 결국 쥐였던 것이다.극에서 쓰레기 하치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상징한다... 쓰레기를 몸에 걸치고 그걸로 허영을 부리는 인간은 하치장의 쥐와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