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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구슬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 힘겨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강동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북 군산의 한 지하서점.흙탕물을...통풍이 제대로 안 돼 실내에 매캐한 가스가 가득 차 있고 정리는 해도 해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쾌쾌한 냄새 있잖아요.이 냄새가 과연 내가 이 속에 들어가 갈 수 있을까, 진짜 그런 생각을 했어요.남의 일이 아니다라.. ..한숨도요.집에 있을 수 없으니까 아침에 나왔어요.● 기자: 침수된 수백대의 차량들이 줄을 지어 있고 보험사 직원들이 파손 상태를 점검하는 북새통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인터뷰: 앞으로 언제 될지도 모르고 언제 보상될지도 모르고 이거 진짜답답하네.● 기자: 수마가 휩쓸고 간 현장에는 수해민들의 고단함이 그대로 고스란 묻어나고 있습니다.MBC뉴스 강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