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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송유관 낡아 기름 누출사고 잦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군부대 내 유류시설의 기름유출 사고가 빈발하고 있으며 송유관 파손에 의한 오염사고도 대부분 미군전용 송유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환경부가 민주당 신계륜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주한미군 기지 내 유류시설 파손에 의한 토양오염 사고는 2000년 이후에만 9건에 이른다. 또 92년 이후 발생한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는 총 19.. ..환경부가 파악하고 있는 송유관 관련 오염사고 19건 외에도 2건의 사고가 더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부가 전국토양환경조사 5개년 계획을 수립, 토양오염 우려지역 780개소를 조사할 방침이나 기름유출 사고가 빈번한 노후 송유관은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지도 않았으며 그나마 예산을 배정받지 못해 조사계획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