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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내륙운하 뚫어 발해만 오염 막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 정부가 극심한 오염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발해(渤海 : 중국명 보하이)만을 되살리기 위해 환경 보호용 내륙 운하를 만들 계획이다. 산둥(山東) 반도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내륙 운하를 뚫어 산둥.랴오둥(遼東) 두 반도에 둘러싸여 사실상 막히다시피한 발해만의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환경 보호 목적으로 내륙 운하를 건설하려는 시도는 .. : 중국명 보하이)만을 되살리기 위해 환경 보호용 내륙 운하를 만들 계획이다... 환경 보호 목적으로 내륙 운하를 건설하려는 시도는 유례가 없다... 베이징청년보(北京靑年報)는 14일 중국 공정원(工程院) 전문가들이 제안한 이 프로젝트를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발해만 환경개선 계획에 포함했다고 보도했다.....환경보호용 내륙 운하=산둥반도 내륙 운하는 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