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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공단 주민 알래르기 13.7%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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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반월·시화공단 지역주민들의 알레르기 피부양성 반응율이 지난 2005년보다 13.7%나 증가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환경노동위 이화수(한·안산상록갑)의원은 2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출한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월·시화공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영향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알레르.. 반월시화공단 주민 알래르기..국회 환경노동위 이화수(한·안산상록갑)의원은 21일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출한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월·시화공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영향 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데이터를 축적해야 된다는 이유로 원인을 파악하지 않은 채 조사만 계속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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