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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개선 시설보강 28%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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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난 1일부터 공동주택, 음식업소, 공장 등에 대해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이 20ppm(BOD·SS)으로 강화됐으나 이에 맞는 시설보강을 마친 곳이 28%에 그쳐 원칙대로 단속에 나설 경우 무더기 적발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97년 9월18일 이전에 설치돼 시설용량별 방류수 수질기준 80~60ppm(BOD·.. ..수질 기준이 20ppm(BOD·SS)으로 강화됐으나 이에 맞는 시설보강을 마친 곳이 28%에 그쳐 원칙대로 단속에 나설 경우 무더기 적발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97년 9월18일 이전에 설치돼 시설용량별 방류수 수질기준 80~60ppm(BOD·SS)을 적용받아 오다가 2001년 12월31일까지 유예기간을 거쳐 올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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