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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늑장허가에 뿔났다’ 오늘 양양군민 200여명 상경투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양군민들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결정에도 허가통보가 지연되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상경투쟁에 나선다.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대위는 30일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열리는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경시위를 개최한다.이날 집회에서는 비대위는 지난 6월 15일 중앙행심위가 재추진 결정을 내렸음에도 두달이.. .. 추진을 위해 상경투쟁에 나선다.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대위는 30일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열리는 경복궁 고궁박물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경시위를 개최한다.이날 집회에서는 비대위는 지난 6월 15일 중앙행심위가 재추진 결정을 내렸음에도 두달이 넘도록 허가통보를 미루고 있는 문화재청의 행정을 강력 비판하고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를 약속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