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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50억 투입해 불법방치 폐기물 65만t 처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윤상연 기자 ] 경기도는 화성, 의정부 등 도내 15개 시·군 64개소에 쌓여있는 65만t의 불법투기·방치 폐기물을 올해 연말까지 처리하기로 했다. 도의 폐기물량은 전국 120만t의 절반이 넘는 것이다. 도는 도내 곳곳에 쌓여있는 폐기물 처리를 위해 정부에 171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가 파행하면서 국비 확보.. ..폐기물 처리를 위해 정부에 171억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17..지난 2월 기준 도내에는 용인, 화성, 의정부 등 13개 시·군에 불법투기 폐기물 11만2200t, 방치폐기물은 5개 시·군 54만23t이 있다... 화성, 포천 등 3개 시·군은 불법폐기물과 방치 폐기물이 혼재해 있다... 방치 폐기물은 폐기물 처리업체가 도산해 생긴 폐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