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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등 지하수 이용시설 49곳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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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전국 1060개 시설 지하수 조사 결과 [쿠키 건강] 전국 49개 학교와 수련원에서 대표적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1월부터 10월까지 지하수를 사용하는 학교·청소년수련원 등 1060개 시설의 주방용수를 검사한 결과, 49곳(4.6%)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학교등 지하수 이용시설 49곳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약청, 전국 1060개 시설 지하수 조사 결과 .. .. .. ..[쿠키 건강] 전국 49개 학교와 수련원에서 ..한편 이번 조사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집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약청 주관으로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청 및 지자체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현재 2차 조사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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