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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사라져가는 동식물 … 뒷짐만 진 환경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제주에선 부실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논란이 뜨겁다. 생명수인 지하수 함양지대이자 '생태계의 허파'로 불릴 만큼 그 생태적 가치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제주 중산간 '곶자왈' 지역의 보전 문제와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북제주군 조천읍 대흘 및 교래리 일원의 100만 평에 달하는 '교래곶자왈' 지역에 한 개발업체가 27홀의 골프장 및 호텔, 콘도.. … 뒷짐만 진 환경부 최근 제주에선 부실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논란이 뜨겁다... 그런데 이곳에서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의 야생 동식물이 대거 발견됐다...'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영산강환경청)에 요청했다.....환경부는 이런저런 핑.. 환경부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 환경평가와 관련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