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아찔한 ‘공사판 학교’ 줄일 대안 없나
아찔한 ‘공사판 학교’ 줄일 대안 없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형 굴삭기가 경적을 울리며 학생들 옆을 지나고, 공사 중인 운동장에는 5미터 높이의 아찔한 낭떠러지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 철골 구조물이 노출된 구내에 아이들의 안전을 담보할 차폐막 등의 시설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다. 공사 자재가 쌓인 운동장이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비산 먼지와 소음으로 창문을 열 수도, 수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도 없다. 이게.. 아찔한 ..‘공사판 학교’ 줄일 대안 없나 대형 굴삭기가 .. 신설 학교로서 현재 학급수를 늘리기 위해 또 다시 공사를 벌인 도내 30여 학교가 우선 문제이고, 여기다가 체육관이나 화장실의 신·증축 그리고 교사 리모델링 공사 등이 진행되는 학교를 포함하면 적절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의문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