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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쓰레기 매립지로 ‘영흥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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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영흥도 주민들 “화력발전소에 매립지까지 만들면 죽음의 땅 될 것” 반발 인천시가 지역에서 나온 쓰레기를 처리하는 자체 매립지 ‘인천에코랜드’(가칭) 후보지로 옹진군 영흥도를 선정했다. 그러나 영흥도 주민들은 “영흥도에는 석탄을 태우는 화력발전소가 있는데 쓰레기 매립지까지 조성하는 것은 천혜의 섬을 죽음의 땅으로 내모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인천시, 쓰레기 매립지로 ..‘영흥도’ 선정 ㆍ영흥도 주민들 ..“화력발전소에 매립지까지 만들면 죽음의.. 박 시장은 또 광역소각장(자원순환센터)도 연수구와 서구에 있는 3개 외에 중구(신흥동 남항 환경사업소)와 남동구(고잔동 음식물류폐기물 사료화시설), 부평·계양(추후 결정), 강화군(용정리 생활폐기물 적환장) 등 4곳에 추가 설치할 것이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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