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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노트]통키의 죽음으로 본 동물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스물네 살 북극곰 '통키'가 지난달 17일 세상을 떠났다.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지냈던 통키는 국내에 남은 마지막 북극곰이었다. 통키가 우리에게 던진 메시지는 지구온난화와 멸종위기종보호, 동물복지와 동물원 문제다. 동물원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모색하고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동.. [취재노트]통키의 죽..김해에 있는 동물원 역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상당 수다...열악한 환경 속에 사육되는 동물들은 자폐증 증세로 알려진 정형행동을 반복한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고통·통증을 받았을 때 주로 나타난다... 바로 동물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은 사육 환경이다.....환경이 먼저 기반이 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