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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붉은박쥐 보전사업 '엉터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주 용두~금가 국도대체우회도로와 가금~칠금간 지방도로 교차지점 내인 가금면 창동리 쇠꼬지 폐갱도에서 이뤄지고 있는 붉은박쥐(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1급) 보전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황금박쥐 보전을 위한 이 사업은 충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막대한 혈세를 들여 공동 추진하고 있으나 정작 내용적으로는 보전사업의 실효..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1급) 보전사업이 졸속으로....환경 개선 등 붉은박쥐 서식지 보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그러나 완공을 눈앞에 둔 공사현장에 황금박쥐가 서식하지 않고 있는 데다 설령 공사가 끝났다 해도 이들이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인 것으로 조사됐다..."원주환경청과 충북도 지침 대로 붉은박쥐 보전공사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