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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교수, 적·녹조 방제물질 개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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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교수팀이 적조와 녹조를 일거에 사멸시키는 획기적 물질을 개발해 화제다. 주인공은 순천대 고분자공학과 생체의료용 고분자 연구실 나재운·장미경·박상철 교수팀. 이들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아래 3년여의 연구 끝에 최근 적조와 녹조 생물을 사멸시키는 방식의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이 개발한 물질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합사이드(HAB.. '화제' 순천대 교수팀이 적조와 녹조를 일거에 사멸시키는 획기적 물질을 개발해 화제다. ....녹조 생물을 사멸시키는 방식의 물질.. 또 녹조에 감염된 저수지물 600ℓ에 합사이드를 투여, 2시간여 만에 녹조가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합사이드로 우리나라 전역을 덮친 적조와 녹조를 한시라도 빨리 퇴치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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