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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축산업자의 매몰된 양심-강진태(사회2부 국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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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축산업자의 매몰된 양심-강진태(사회2부 국장대우)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S축산의 폐사 돼지 불법매립 현장을 본 사람들은 정말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위인데도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구덩이를 파고 수십 마리의 폐사 돼지를 폐기하고, 죽은 돼지를 좀 더 채워서 흙을 덮으려고 하다 보니 폐기된 돼지가 부패하면서 발생하는.. 산청 축산업자의 매몰된 양심-강진태(사회2부 국장대우) 산청 축산업자의 매몰된 양심-강진태(사회2부 국장대우)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S축산의 폐사 돼지 불법매립 현장을 본.. 축산과는 전염병 등에 감염되지 않은 폐사 돼지라면 폐기물 관련법에 저촉되기 때문에 환경과 소관이라고 하고, 환경과는 근본적으로 축산과 업무이기 때문에 평소 소홀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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