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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기간중 김진표 부총리는 제주서 골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진표(金振杓)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추석 연휴 중 제주에 머물며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졌다. 김 부총리가 제주에 머물렀던 기간은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할 것이라는 예보가 이미 내려져 있던 시점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부총리는 14일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고교 동창들과 부부동반으로 휴가를 보내기 위해 10일 2박3일 일정으로 제.. 이 때문에 김 부총리는 12일과 13일 고건(高建)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태풍 관련 관계부처 대책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태풍이 와 아무리 무리해도 서울로 돌아갈 수 없었으며 단지 업무 때문에 여름휴가를 못 간 고교 동창끼..‘매미’가 온다는 것은 9일부터 예고됐을 뿐 아니라 11일 오후 6시에는 이미 제주와 남해 먼 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