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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현동 주민, 도로 공사 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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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이현동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이 정부 발주의 정촌∼유곡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공업체 측은 '무리한 보상요구'라며 반박하는 등 주민과 시공업체 측간 분쟁이 일고 있다. 23일 국도 대체 우회도로 공사현장에서 50m가량 떨어진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ㄱ(62) 씨와 가족들은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계속된 공사로 벽에.. 진주 이현동 주민, 도로 공사 피해 호소 진주시 이현....소음으로 각종 생활불편을 입고 있는 것은 물론 안전에 위험을 느낄 정도라고 주장했다. .."지난 2월부터 공사현장에서 발파작업을 하면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해 집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발파로 인한 진동과 소음 수준을 측정한 결과 모두 허용된 법적 기준치에 적합해 문제가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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