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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도 타고 목도 타고..부산·경남 '겨울 가뭄' 현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경남지역에 겨울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 하천과 식수원에 수량이 줄어 '빨간불'이 켜지고 건조특보 및 주의보로 잇단 산불과 겨울 농작물 피해가 생기는 것은 물론 봄철 영농까지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식수·용수난 심각…제한 급수·영농 차질 낙동강 수질 관리 '비상'·산불도 잇따라△경남=경남지역은 지난해 여름 강수량 감소와 극.. '겨울 가뭄' 현장 부산·경남지역에 겨울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가시화하고 있다.....가뭄.. 지난해 1월 한달간 1건에 불과했던 산불이 크게 늘어난 것.'명지대파'로 유명한 부산 강서구 명지들판에도 가뭄의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