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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목정 공원은 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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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도일보] 계룡시에서 유일하게 외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괴목정 쉼터가 일부 시민들이 노상방료와 가져온 음식물 등을 버리는 공중질서 의식결여가 빈번하게 발생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대전 등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의 소풍장소와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으면서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는 1일 500여명에서 많게는 수천여명의 시민 ..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장소가 각각 1곳으로 제한되면서 ..이는 현재 괴목정공원이 국방부소유로 인해 공원관리도 특별한 관리요원이 없고 화장실 등 쓰레기 수거 청소만(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1회정도 시에서 실시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는 날에는 곳곳에 쓰레기 더미와 악취가 풍겨 청정지역의 이미지마져 훼손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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