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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악취 민원 가동중지…하루 90t 배출량 소화 못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항시 음식물폐수처리장이 보증수질을 맞추지 못해 가동 중지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지난해 9월 80억원을 들여 기존 침출수 처리시설에다 음폐수도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지만 음폐수 처리시설에서 악취가 발생, 인근 주민들이 농성을 벌이며 음폐수 반입을 차단하자 가동을 중단한 뒤 장기 휴면 상태에 빠져든 것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말.. ..환경위원회는 최근 포항시와 한국환경공단, 관련 기업인 에코다임`영산..이 자리에서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포항시 음폐수 병합 처리시설은 실패했기 때문에 성능 보증 확약서대로 환경공단 등 관련회사가 책임져야 한다고 압박했다...“공기업이자 한국 최고의 환경전문가집단인 환경공단이 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기술력을 믿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