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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갑천 가수원교~만년교 일대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 도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시가 자연적인 습지로는 처음으로 갑천 자연하천 구간인 가수원교~만년교 3.7㎞ 일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국가습지보호구역은 습지보전법 제8조에 따라 환경부가 해마다 지정하는데, 자연환경 그대로 보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0년 12월 기준 국가습지보호구역은 전국 46곳이다. .. ..환경부가.. 2012년 자연환경조사 당시 생물종 800여 종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하천에는 습지가 없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서 갑천 자연환경이 우월해도 조건 면에서 맞지 않았다... 보존구역을 확대하고 대전시가 환경적 가치를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이 자리는 여론조성을 위한 첫 자리로 전문가와 환경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