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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폭설’ 영동…3월 하순 최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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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녘부터 봄이 올라오고 있지만 꽃샘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방은 잠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속초는 3월 하순 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지형철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서쪽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눈이 녹으며 봄 맞이를 준비하는 산 아래와 달리 저 멀리 동해쪽 산에는 하얀 겨울이 되돌아왔습니다. 마지막 .. ‘꽃샘 폭설’ 영동…3월 하순 최저 기록 ....폭설이 내린 강원 영동지방은 잠시 겨울로 돌아갔습니다.속초는 3월 하순 기온으로는 기상관측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지형철 기자.. 봄을 시샘하는 폭설과 함께 꽃샘 추위가 찾아와 속초는 최저기온이 영하 6.1도, 군산도 영하 4.3도까지 떨어지며 일부 지역은 3월하순 기온으로는 관측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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