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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못질 이어 주택가 소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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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거매설 시공업체가 아스팔트 도로에 못질을 해 운전자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택가 인근에서 아스팔트 커팅작업을 하다 주민들의 반발로 일부 공사가 중단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22일 자 7면 보도> 시공업체인 ㄱ개발은 지난 24일 오전 7시께 양산시 신기동 주택가 일대에서 하수관거 매설을 위한 도로굴착에 앞서 아스팔트 .. 도로 못질 이어 주택가 소음까지 하수관거매설 시공업체가 아스팔트 도로에 못질을 해 운전자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주택가 인근에서 아스팔트 커팅작업을 하다 주민들의 반발로 일부 공사가 중단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그러나 인근 주민들은 예고도 없던 커팅 소음에 견디다 못해 시공업체에 강력하게 항의하자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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