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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의 Sea 애니멀 씬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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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동물 중에는 주위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종들이 있다. 가자미 넙치 등의 저서성 어류에서부터 아귀목에 속하는 아귀 씬벵이(사진), 연체동물에 속하는 오징어 문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 중 씬벵이는 몸 색뿐 아니라 피부와 몸의 형태까지 주변 환경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으니 위장의 귀재라고 할만하다. 특히 해면 주위에서 은신하는.. 박수현 기자의 Sea 애니멀 씬벵이 바다 동물 중에는 주위 환경에 맞춰 몸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종들이 있다... 가자미 넙치 등..이 중 씬벵이는 몸 색뿐 아니라 피부와 몸의 형태까지 주변 환경에 맞게 변화시킬 수 있으니 위장의 귀재라고 할만하다... 이들은 움직임이 느리다 보니 먹잇감을 쫓아가서 잡기보다는 주변 환경에 숨어든 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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