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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실련, 대청호 불법 수상레저 문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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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북경실련은 대청호에서 불법 수상레저 영업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이러한 행위를 묵인해 주는 비호세력이 있어 불법행위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관련자를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보 9일·10일 3면 보도)경실련은 1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수사기관이 수자원공사와, 대청댐관리단 및 지자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리, 감독상의.. "이 지역에서 수상레저 동호인들이 순수한 활동을 넘어서 수년째 공공연하게 강습료를 받고 불법영업을 자행해온 의혹 외에도 동호인들의 숙식으로 생겨난 쓰레기로 생길 수 있는 환경오염과 보트의 연료유출로 인한 사고 등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며 ....환경부 고시 수상레저사업의 신규허가만 제한하는 조항에 필요할 경우 수상레저활동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개정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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