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춘천]하루 8만톤 물값 시-수공 `눈치싸움'
[춘천]하루 8만톤 물값 시-수공 `눈치싸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길 복원 위해 소양취수장서 용수 끌어다 써야 시 “무상 공급 당연” … 수공 “댐 발전 지장시 납부” 17년 먹는 물값 분쟁 이어 또다른 논란 번질 수도 춘천시의 역점 사업인 약사천 복원사업이 연말 준공되는 가운데 용수 공급을 둘러싼 논란이 예상된다. 약사천에 흘려보낼 환경유지용수는 소양강댐 하류의 시 소양취수장에서부터 12.5㎞를 끌어오게 된다.. “취수 지점이 같더라도, 먹는 물과 약사천 복원을 위한 환경유지용수는 별개의 문제”라고 했다... 시는 상반기 중 수공과 환경유지용수 공급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시로서는 논란이 될 경우 환경유지용수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사용할 수도 있다.....환경유지용수로도 번질 수 있..“먹는 물값을 환경유지용수와 연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