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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寒波피해 속출…서울 수도관 동파 600여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3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계속됐다. 그러나 4일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일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일보다 1도가량 더 떨어진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3일 오전 제1한강교 노량진 방향 교각 부근에서 .. 전국 寒波피해 속출…서울 수도관 동파 600여건 3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는 등 전국에 강추위가 계속됐다... .. .. 그러나 4일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추위가 다소 누..“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기온이 영하 7도 이하로 떨어지면 담요 비닐 등으로 수도관을 감싸고도 보온효과가 없는 만큼 반드시 수돗물이 조금씩 흐르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