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추석연휴 고속도로 '얌체족' 기승
추석연휴 고속도로 '얌체족' 기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박혜진 앵커 : 이렇게 길이 꽉 막히다 보니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도 많았습니다.막무가내로 갓길을 타는 얌체족들, 온갖 쓰레기를 길에다 버리는 양심불량 운전자들, 박주린 기자가 보도합니다.길게 늘어선 차량들 옆 버스전용차선으로 승용차들이 속도를 내며 달려갑니다. 두 대의 버스 사이로 유유히 달리는 승용차가 있는가 하면, 어떤 곳은 버스전용차선인지.. ..쓰레기를 길에다 버리는.. 귀성차량들이 지나간 고속도로 50킬로미터 구간에서만 이렇게 5톤가량의 쓰레기가 나왔습니다.음식물과 휴지는 물론이고 옷가지 같은 생활 쓰레기에서 폐타이어와 산업쓰레기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강남선 청소 용역업체 직원 ....쓰레기가 평소보다 두세 배는 더 나왔습니다."추석연휴 동안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만 160여 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