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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지리산둘레길 이용 시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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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이현복)은 제24호 태풍‘다나스(DANAS)’북상으로 인해 남해안과 경상도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리산둘레길 위험구간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태풍‘다나스’는 최대풍속이 48m/s이고 강풍반경이 400k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고지가 높은.. 태풍 다나스, 지리산둘레..태풍‘다나스’는 최대풍속이 48m/s이고 강풍반경이 400km에 달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고지가 높은 숲길과 계곡길이 많은 지리산둘레길에 강풍으로 인해 나무 도복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태풍이 지나갈 때에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출발 전에 지역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나 사단법인 숲길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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