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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활폐기물 처리 직영·대행 혼용 검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진 생활폐기물 처리가 민간위탁으로 넘어가면서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난 데다 환경미화원이 직장을 잃고, 장기계약으로 특혜의혹까지 일고 있다는 지적(본지 19·21·22일자 8면 보도)에 따라 울진군이 일부 직영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울진군은 26일 군내 회의실에서 임광원 군수와 실과장 및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제도개선’.. ..환경미화원이 직장을 잃고, 장기계약으로 특혜의혹까지 일고 있다는 지적(..▷환경미화원 고용승계 저하(35명 가운데 5명만 근무) 등의 문제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환경정책 홍보, 불법쓰레기 배출단속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군과 군민, 업체 모두가 자정노력을 기울여 후손들에게 물려줄 환경에 대해 책임감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