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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케이블카 숙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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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의 승리"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열린 2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승인여부를 초조히 기다리던 1500여명의 양양군민들이 설치승인 소식이 전해지자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과천/최훈설악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3번째 도전 만에 성공했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회의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는 2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양양군이 제출한 ..△운영수익 15％ 또는 매출액 5％로 설악산 환경보전기금 조성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도와 양양군은 오색 케이블카를 통해 설악권을 친환경 산악관광 모델로 만들 방침이다..."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등 모든 행정절차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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