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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 환경오염 현장을 가다 - ⑧ 분진 폐해 정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광지 환경오염 현장을 가다 - ⑧ 분진 폐해 <정선> 아직도 회색... 수질·토양 오염 '죽음의 재' 2003년 06월 11일 (수) 어느 화가의 두드러진 표현이 아니더라도 사북은 아직 흑색이다. 어둡고 음흉스러운 의미를 내포한 ‘흑색’은 교활하게도 ‘희망’이라는 이름으로 덧칠됐다. 그 검은 이미지의 뒷면에는 '분진'이 도사리고 있다. 인체는 물론 .. ⑧ 분진 폐해 정선 폐광지 환경오염 현장을 가다 .. 2003년 5월14일, 정선군 환경보호과 업무 일지는 정선군 사북읍 ....환경에 익숙지 않은 외지인이 대거 유입되면서 분진폐해를 심각히 받아들이고 있다"며.."석탄 채굴을 통해 빚어지는 환경폐해는 수질·토양 오염이 대표적"이라며 .. 환경담당 공무원도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인식을 같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