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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의 수달` 살렸다 - 태풍에 길잃어...부산 아쿠아리움서 치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수달 새끼 한마리가 지난 9월 태풍 ‘매미’가 지나간 직후 상처 입은 상태로 부산 해운대 청사포 해변에서 발견돼 부산아쿠아리움 수족관의 재활프로그램에 따라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부산 해운대 소방서는 지난 9월14일 해일 피해를 당한 청사포 해변복구 작업 중 무너진 자재더미속에서 생후 2개월된 암컷 수달 새끼 한마.. `사경의 수달` 살렸다 ..소방서로부터 보호를 의뢰받은 부산아쿠아리움 사육팀은 응급치료를 마치고 낙동강유역 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수달 전용 수조에서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낙동강 환경청은 상처받은 수달을 다른곳으로 이동할 경우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 수달전문사육사가 있고 수달 5마리를 직접 키우고 있는 부산 아쿠아리움에 맡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