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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배출 자율점검제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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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업소 639곳으로 전체 22.3% 수준 추가 규정만 많고 실질적 혜택은 없어 도내 오염물질 배출업소 자율점검제도가 시행된 지 7년 째를 맞고 있으나, 인센티브 부족 등의 이유로 업체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17일 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순수대기 배출업소, 순수폐수 배출업소 등 도내 오염물질 배출업소는 모두 2860곳이고, 이 중 자율점검제도에 참.. 오염물..또 자율점검제도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받는 혜택은 친환경업소로 홍보되는 것에 불과, 업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세금혜택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업체들이 일지작성 등 지켜야할 규정은 많은데 반대급부가 친환경업소로 홍보하는 것 이외에 세금혜택 등 실질적 이득은 없어 참여를 기피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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