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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담금 내라'...구청 직원 사칭 40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점 등을 돌며 구청 직원이라고 속인 뒤, '환경 부담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49살 전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 씨는 최근 석 달 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에 있는 커피전문점 등 27개 점포를 돌면서, 구청 직원 등으로 속이고 환경부담금 명목으로 48만.. '쓰레기 분담금 내라'...구청 직원 ..'환경 부담금'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환경부담금 명목으로 48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쓰레기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일한 적이 있었던 전 씨는, 구청 직원이나 쓰레기 업체 직원들에게 환경부담금을 내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