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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란 주범 ‘미국 가재’ 전북서 발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경강 지류인 전북 완주군 봉동읍 대간선수로에서 발견된 미국가재.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국 가재’ 등 외래 생물이 새만금호 상류 만경강 지류 등에 다수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에는 미국 가재 외에도 식물·어류·곤충 등 15종이 곳곳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18일 전북환경운동..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기 때문에 .. 전북환경운동연합 제공 환경단체는 만경강 지류에 서식하는 미국 가재가 본류로 확산하거나 인접한 전주천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되면 하천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앞서 전북환경청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실시한 생태계 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생물은 총 15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