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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청, 재난지역서 대피명령 위반시 과태료 200만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제 태풍 등 재난 지역에서 대피명령을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방방재청은 17일 중앙청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 등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관련 11개 부처 및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태풍과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말 발효된.. .. 이제 태풍 등 재난 지역에서 대피명령을 위반할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소방방재청은 17일 중앙청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 등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관련 11개 부처 및 유관기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태풍과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7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