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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매장 등 '미세먼지 노쇼' 속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속수무책입니다. 미세먼지 때문에 사전 예약 절반 정도가 취소됐습니다”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G 수원 눈썰매장 관계자는 당혹감을 감추지못했다. 이날 어린이집과 유치원 단체 10팀이 사전예약 되었는데 전날 저녁부터 당일 아침까지 약 40%에 해당하는 팀이 예약을 취소해버렸기 때문이다. 한 팀당 50∼80명으로 약 300여명의 .. “이제 막 날씨가 추워져 시즌이 본격 시작했는데 미세먼지까지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전날 오후 6시 또는 늦어도 당일 오전 9시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해 그날의 야외활동 범위를 정하는 것이다...이 방침에 따라 A유치원은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18일과 이날 예정된 야외숲활동을 전면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