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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팔당에 오·폐수, 수질 2만번 조작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5일 경기도 포천시의 A 공공하수처리장. 4만여 명의 포천 시민이 쓰고 버린 하루 2만2000여t의 생활하수가 처리돼 인근 포천천으로 쉴새 없이 흘러들어갔다. 처리장에 설치된 수질 원격감시장치(Tele-Monitoring System, 이하 TMS)는 방류수 수질을 한 시간 단위로 측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곳 A 하수처리장을 운영하는 위탁업체는 이 .. 환경부는 이번에 디지털 포렌식 수사 기법까지 동원한 끝에 측정기기에 남아 있는 .. 김현 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실 사무관은 .. 환경부는 지난 5~9월 환경 사범 기획수사를 통해 전국 8곳의 공공 하·폐수 처리장을 적발하고 관계자 2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환경부는 2016년부터 위탁업체도 요건만 갖추면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