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썩어가는 논, 일손 모자라 방치
썩어가는 논, 일손 모자라 방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수해 복구 작업이 주로 가장 급한 주택이나 도로 등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논에까??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만 태풍으로 쓰러진 벼들이 지금 썩어가고 있습니다.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논바닥은 온통 주저앉은 벼이삭들로 가득합니다. 쓰러진 볏잎은 누렇게 썩어가고 있습니다. 태풍에 쓰러진지 벌써 일주일, 볍씨에선 싹이 돋았습니다.집과 과수.. 썩어가는 논, 일손 모자라 방치 .. 지금까지는 수해 복구 작업이....쓰레기장이 됐습니다... 폐타이어와 부탄가스통, 온갖 쓰레기가 벼이삭을 깔아 뭉갰습니다.{육명자/수재민}"하나도 못건지지..... 복구의 손길이 미치지 못해 아직도 절반 이상이 방치되고 있습니다.오염된 벼와 쓰레기를 당장 치우지 않으면 올 농사는 물론 내년 농사까지 망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