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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99명 중 22명 암…범인은 500m 옆 비료공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일 오전 전북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모내기를 막 끝낸 농촌 마을은 한가하고 평화로워 보였다. 하지만 마을 경로당에 모여 있던 마을 주민들 표정은 밝지 못했다. 마을 주민들이 가리키는 500여m 떨어진 마을 뒤편 야산에는 커다란 흉물이 버티고 있었다. 2001년 가동을 시작했다가 2년 전 문을 닫은 유기농 비료공장 금강농산이다. 99명의 마을 주민.. ..환경과학원은 장점마을 주민건강영향조사와 관.. 이번 조사는 장점마을 주민들이 2017년 4월 정부에 청원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안전건강연구소에 의뢰하면서 이뤄졌다... 환경부는 익산시에 주민 건강 관찰 등 사후관리를 요청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피해구제를 .. 익산=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천권필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