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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않고 전기료 인하만 ‘만지작’ [뜨거운 지구, 차가운 관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캠페인은 뜬구름 잡는 얘기” “휴… 개막식, 시도별 행사, 친환경 소비 캠페인, 그린공항 만들기… 많이 갖다 붙이긴 했는데, 그래서 뭘 하겠다는 건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문화기획자 류재현 ㈜류스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진행된 환경부의 ‘지구의 날’ 홍보 포스터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는 “포스터는 100m 밖에서 봐도.. 기후변화 대응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매년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전·현 공무원과 환경단체, 청소년기후소송단, 교사들을 만나 각자가 느낀 ....환경단체도 그 나름..“환경운동, 그중에서도 기후변화·에너지 부문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한정돼 있어요...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장은 환경단체마저 대중 캠페인에서 멀어지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