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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없는 '북태평양 고기압'… 10월 태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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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계속 유지되면서 10월 태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17개의 태풍 가운데 제5호 다나스(7월), 8호 프란시스코(8월), 9호 레끼마(8월), 10호 크로사(8월), 13호 링링(9월), 17호 타파(9월) 등 6개가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제주의 경우 태풍 다나스와 레끼.. '북태평양 고기압'… 10월 태풍 가능성↑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계속 유지되면서 10월 태풍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풍이 발생하면 세력이 그대로 유지된 북태..　만약 10월 태풍이 현실화 된다면 가장 많은 태풍이 강타한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태풍 통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태풍이 지난간 해는 1950년과 1959년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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